윤정한 회장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원 여러분께,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 및 연구를 위하여 1997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 연구회로 시작된 학회로서 국내에서 심혈관중재적 치료 및 연구에 종사하는 의료인 혹은 의학교육 및 연구기관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심혈관계 중재분야 학회입니다. 우리나라 심혈관중재분야의 환자 진료 실적 및 연구실적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심혈관중재학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는 모든 센터들의 국내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심혈관중재학회의 자체 다기관 연구 성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께서 직접 도출해 낸 연구 성과를 통하여 자체 학회지 발간을 추진하여 명실 공히 완벽한 국내 최고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회원 및 이사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미국 및 일본의 심혈관중재학회인 SCAI 및 CVIT 등과 긴밀한 국제 네트워크도 구축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미국, 유럽 및 일본과 국제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020년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연구비인 범부처의료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3조 6천억 규모의 예산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중에 심혈관계 스텐트를 비롯한 심혈관중재술에 관련된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스텐트, 인공판막 및 심혈관계 중재술에 이용되는 의약품 개발에도 우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심혈관중재술 분야에 종사하는 심혈관계 중재술 전문의, 간호사, 의료기사 및 연구원들이 함께 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중재적 치료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더욱 발전하는 국제적 수준의 학회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정 명 호


한규록 이사장

존경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원 여러분, 처음으로 지면을 통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997년 중재시술연구회로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3년 학회로 발전적인 독립을 하면서 지금까지 20여년을 지나는 동안 외형이 괄목할 만큼 성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중재학회가 처해있는 전반적인 환경은 썩 좋지가 않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정책으로 우리 회원들의 노력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규제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원칙에 맞게 환자를 진료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심장학과 중재시술의 전문화와 세분화로 모든 회원들의 기대와 요구를 한데 모으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큰 발전을 위하여 외형을 키우는 동시에 내부적인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할 때입니다. 외부의 거친 환경에서 우리가 좀 더 나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려면 우리들이 안에서 단합하여 한목소리를 내야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중재학회의 모든 회원분들이 “중재학회는 나의 학회다”라는 인식을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학회를 공개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가급적 많은 회원이 학회의 운영에 일부분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회원들이 우리 학회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몇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학회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역시 학술활동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모여서 만들어온 각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각 연구회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율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학술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만들어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외부로부터의 불합리한 규제와 견제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우리가 내부에서 단합하여 일관된 모습으로 우리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자신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자정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K-PCI 등록사업을 통하여 심사평가원의 불합리한 규제를 견제해 왔으며, 중재시술인증제를 꾸준히 시행해 오면서 우리의 자정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K-PCI 등록사업과 중재시술인증제를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 모든 분들이 서로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 더 많은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중재학회는 더 큰 발전을 위하여 탄력을 받아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국내에서는 국민건강을 선도하는 견실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적으로는 모든 학회의 모범이 되는 탄탄한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한 규 록